급훈: 포기란 배추를 셀 때나 하는 말이다. | ||
지족중학교 2학년 6반 | 온새미로 | 2011.11.08 11-091호 |
편집/인쇄: 이은미 | 난사람이 되기 전에 된사람이 되자 |
떴다담임:D | |
교원평가 결과를 보았습니다. 두근두근, 설레면서도 걱정되는 마음으로 살펴보았지요. 기대 이상의 결과에 고맙기도 하고 부끄럽기도 했습니다. 여러분이 적어준 소중한 마음이라고 생각할게요. 부모님들이 적어주신 조언과 격려도 잘 보았습니다. 대신 감사의 인사 전해주세요. 처음 봤을 때는 기뻤고 다시 생각했을 땐 의아했고 또 살펴보니 은근한 부담감이 생기기도 하네요. 스스로 평가하기엔 아직 부족한 부분이 한가득인데, 앞으로 부족한 부분 잘 채워가라는 위로와 응원으로 생각할게요^^ 아, 그리고 쌤에게 부족한 박력이나 에너지를 보완하는 것의 한 방법을 ‘정색’이라고 생각했었는데, 그것 때문에 상처받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혹시 상처받았던 사람이 있으면 미안해요~*_*좀더 좋은 방법을 고민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왜 우리반 수업이 제일 잘 안될까요ㅠ 우리반 친구들에게 부끄러운 오늘이었음!! | |
함께 읽고 생각을 나눠요 | 우리반소식 |
땀과 눈물과 피의 강 꿈꿀 수 있는 일은 가능한 일입니다. 그러나 꿈이 현실을 향해 건너야 할 강은 늘... 땀과 눈물과 피의 강입니다. - 조정민《사람이 선물이다》중에서 - | 1. 핸드폰은 방과후수업이 끝나면 현우가 갖다줄 거니까 꼭 일찍 내주도록 하세요. 2. 형인이가 컴백했습니다. 회복기에 있지만 혹시 모르니 서로 주의해주세요. 간만에 교실에서 만난 형인이 얼굴이 쌤은 그저 반갑네요:D 어서 원묵이도 컴백하기를!! 3. 이번주주번: 황인정, 김준서 |
쌤이 많이 이야기하는 단어 중 하나가 꿈이지요? 하지만 꿈을 갖는 것만큼이나 중요한 꿈을 이루기 위한 노력을 잊지 마세요. 우리 6반이 지금 간절히 바라는 것은 무엇인가요? 그 꿈이 꼭 여러분의 현실이 되길 기대합니다. | 정겨운우리말 |
마중물 「명」 펌프에서 물이 잘 나오지 아니할 때 물을 끌어 올리기 위하여 위에서 붓는 물. | |
우리 서로 한 바가지의 마중물이 되기를…^^ | |
알립니다 | |
1. 이제 축제가 다가오고 있네요. 축제에 작품 제출해주기로 한 어머님들이 계신데 이번주안에 작품 제출 부탁드립니다. 준하, 남국, 형인, 종근, 인범이는 어머님께 말씀해 주세요. 2. 내일까지 3학년 기말고사입니다. 특별히 3학년 교실에 갈 일은 없겠지만 특별히 주의해 주세요. 그리고 선배님들을 배려하는 마음으로 평소보다 조금더 조용히 해줍시다. 3. 11월 10일 목요일에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있습니다. 우리는 10시에 등교해서 단축수업할 거예요. 수업은 6교시까지 모두 합니다. 자세한 시간은 내일이나 모레 이야기해 줄게요. 4. 11월 11일 6교시에 소방훈련이 있습니다. 다들 잘 협조해 주세요. 5. 2학년 현장학습체험은 ‘오월드’로 거의 결정되었습니다. 교통편과 자세한 비용은 추후에 공지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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