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훈: 포기란 배추를 셀 때나 하는 말이다. | ||
지족중학교 2학년 6반 | 온새미로 | 2011.11.03 11-089호 |
편집/인쇄: 이은미 | 난사람이 되기 전에 된사람이 되자 |
알립니다 | 칭찬합니다 | ||
1. 오늘이 마지막 교원평가일입니다. 혹시 시간이 늦어지면 안 될 수도 있으니까 아직 못한 친구들은 꼭 집에 돌아가자마자 해주세요. 알았죠? 누가 어떤 내용을 썼는지는 모르지만 그래도 우리학교 참여율이 낮은 편입니다. 꼭꼭꼭 잊지말고 참여해 주세요. 2. 이제 축제가 다가오고 있네요. 지난번에 축제에 작품 제출해주기로 한 어머님들이 계신데 다음중주에 작품 제출 부탁드립니다. | 이번주 주번인 원이와 인범이를 칭찬합니다. 원묵이가 눈병에 걸리면서 칠판 청소 자리가 비어서 걱정이었는데 원이와 인범이가 잘 해주었네요. 고마워요^^ | ||
우리반소식 | |||
1. 핸드폰 가방 자기 자리에 폰을 잘 꽂아주고 있어요. 그런데 마지막까지 버티다 내는 사람들이 많네요? 계속 폰을 가지고 있으면 내고싶지 않다는 유혹에 흔들리기 쉬우니까 일찍 내주세요. 2. 학교에 만화책 가져오지 않기!! 혹시 친구에게 빌려주기로 했으면 방과후에 주고받거나 아침에 주고받고 일과중에는 꺼내지 말기. 지켜주세요~^^ 3. 청소당번이 바뀌었습니다. 내가 먼저 청소하는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세요. 청소는 우리가 생활하는 공간을 우리가 청소하기 위한 것이고, ‘함께’ 하기 위한 것이지 서로를 벌하려고 하는 것은 아니에요. 그러니까 청소하다가 마음 상하는 일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4. 축구선수로 뛰고 있는 윤수, 원묵, 태영 고생이 많아요^^ 윤수는 허리가 아파서 이번엔 뛰지 못했지만 연합반에서 활약하고 있는 모습이 정말 멋집니다. 5. 수학신문!!!! 도덕수행평가!!!! 미술수행평가!!!! 거저 주는 점수는 아니지만 조금만 노력하면 얻을 수 있는 점수를 단지 귀찮아서 내버리는 바보멍충이해삼말미잘개미똥구멍같은 짓은 하지 마세요. 6. 선행상: 고윤수, 문정우, 박준병, 박지민, 이정우 7. 청소감독: 노태영(12), 문정우(5), 이정우(7) / 추천으로 결정했습니다. 6. 이번주주번: 이인범, 최원 / 다음주주번: 황인정, 김준서 | |||
떴다담임:D | |||
어제 여러 가지 일이 있었지요? 우선은 고맙습니다. 나중에 혼자 생각하는데 국어책에 있는 ‘어머니의 용맹스러운 기사’라는 제목이 생각나더라구요. 우리 6반이 쌤의 든든한 기사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우리 6반 친구들도 많이 놀랐을 텐데 선생님 걱정 먼저 해줘서 정말 고마워요. 쌤은 정말 괜찮아요^_^ 몸이 아픈 것보다 마음이 아팠는데, 그 아픈 마음도 우리 6반 친구들 덕에 싸악 나은 것 같아요. 앞으로 같은, 혹은 비슷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쌤도 주의하겠지만 우리반 친구들도 조심해 주세요. 친구들의 기분을 상하지 않게 하는 것, 무슨 일이 있을 때 선생님들에게 먼저 이야기해주는 것. 이정도는 해줄 수 있겠지요? | |||
잊지 말아요 | 걸레, 매직블럭 | 김덕범, 이지명, 이태석, 최종근 | |
인성노트 | 권도훈, 김도형, 김성현, 김주연, 김준서, 서원우, 성해영, 송인준, 이인범, 이종식, 이지명, 임원묵, 조남국, 주형인, 최종근, 한국민, 황인정, 이태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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