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대전지족중학교에서 국어/생국을 담당하는 교사입니다.
2010년 9월부터 학교에 교사로서 몸을 담게 된 병아리 선생님이랍니다.

아직 하고 싶은 것, 알고 싶은 게 많아 고민이 많고
대신 내가 관심 없는 분야에 대한 지식은 전무하여
앞으로는 상식을 좀더 쌓아야겠다는 다짐을 하고 있지요.

국어선생님이지만 솔직히 문학적 감성도 부족하고
국어에 대해서 잘 알지도 못합니다.
하지만 앞으로 가르치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계속해서 배워가면서
나를 채우고, 아이들에게 흘려보내고 싶습니다.

앞으로
아이들의 꿈을 살리고
기를 살리는 살림꾼으로서
교사의 삶을 살아가고 싶습니다.

블로그를 찾아주신 모든 분들, 환영합니다.
많이 격려해주시고
좋은 것 있으면 함께 나눠요^^

자주 들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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