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훈: 포기란 배추를 셀 때나 하는 말이다.

지족중학교

2학년 6반

온새미로

2011.11.28

11-099호

편집/인쇄: 이은미

난사람이 되기 전에 된사람이 되자

함께 읽고 생각을 나눠요

졸음과 피로 누적의 신호로 알려진 하품이 뇌의 온도를 식힌다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헬스데이뉴스는 26일 “메릴랜드 대학의 개리 해크 박사가 “하품은 뇌의 온도를 조절하기 위한 생리 현상”이라고 주장했다”고 보도했다.

그간 하품은 ‘사람이 피곤하거나 무료할 때 또는 산소가 필요할 때 나오는 것’이라는 해석이 주류를 이뤘다.

해크 박사의 연구에 따르면 “사람의 뇌는 온도변화에 매우 민감해 과열을 피해야 하며 컴퓨터처럼 차가울 때 최대의 기능을 발휘한다”고 밝혔다.

해크 박사의 이번 이론은 간질, 편두통 환자의 잦은 하품 현상 등 하품과 관련한 의학적 현상을 풀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 이투데이(2011.11.28) 정백현 기자

시험공부하다 머리에서 열이 난다고 느껴지거나 머리가 아플 때 의도적으로라도 하품 한 번 해주면 조금은 나아지지 않을까요?^^ 머리가 과열되지 않도록 적당한 휴식을 꼭 취해주세요.

우리반소식/알립니다

1. 여러분들이 내준 성적관리표의 목표는 선생님도 잘 참고하고 있습니다. 저번보다 훨씬더 현실적이 된 목표^^ 이번에는 많은 친구들이 성공하길 기대해 봅니다. 성적이 가장 많이 향상한 친구들과 목표를 달성한 친구들에게는 선생님의 특별 선물♡ 크지 않더라도 그 노력을 기특하다 여기는 쌤의 마음일 거예요.

2. 내일 5,6교시에는 강당에서 전교생이 함께 하는 학교폭력예방교육이 있습니다.

3. 장애인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헌옷, 가방, 신발, 폐휴대폰을 기증받는다고 합니다. 헌옷, 가방, 신발은 3점당 봉사시간 1시간, 폐휴대폰은 1점당 1시간을 부여한다고 합니다. 봉사시간만을 위해서가 아니라 장애인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서 집안에 혹시 기증할 것이 있나 살펴보세요. 오늘 국민이가 핸드폰을 5점이나 가지고 왔습니다. 그밖에 헌옷, 가방, 신발 꼭 같은 종류가 아니더라도 합쳐서 3점당 1시간씩 부여하도록 할게요. 그러니까 집에서 작아져서 혹은 마음에 안들어서 입지 않는 것이 있으면 가지고와 주세요. 대신 못 입을 만큼 오염된 것은 사양하겠습니다.

4. 학부모 특강이 있습니다. 12월 3일(토) 오후 2시에 혜천대 동방관에서 ‘자기주도학습 전략 및 올바른 공부습관’이라는 주제로 특강이 있다고 하네요. 사전접수(1544-7864) 후 참석이 가능하다고 하니 필요한 사람들은 부모님께 말씀드려 주세요.

5. 이번주주번: 김도형, 정윤석6. 내일시간표: (국어)/가정/역사/국어/과학/체육/교재

기말

고사

안내

12/7: 도덕,영어,체육,사회12/8: 미술,수학,한문,과학12/9: 기술가정,국어,음악

도덕

188~263쪽

기가

(기술) 222~235쪽, 학습지14~23쪽

(가정) 74~87쪽, 124~126쪽

국어

(국) 102~227쪽

(생) 63~141쪽

수학

204~261쪽

영어

9,12과 본문/10,11과 전체

과학

246쪽~은하 전

한문

13~17단원

사회

194~267쪽

수업시간

유의사항

1. 수업시간에 졸지 않기. 선생님들 입에서 나오는 모든 힌트를 내 것으로 만드세요!

2. 수업시간에 선생님과 눈 3번 이상 마주치기. 딴짓 하다 뜨끔, 하는 눈빛은 제외입니다.

성적관리표

미제출자

고윤수, 권도훈, 김도형, 김성현, 김주연, 서원우, 성해영, 송인준, 안홍철, 이용혁, 이정우, 이현우, 전두표, 정윤석, 조남국, 최종근, 한국민, 이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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