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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학기 한 권 읽기 수업을 위한 여러 가지 아이디어 중 '함께' 책 읽는 데 대한 고민이 있었다. 
    우선 실시간 수업 시간에 함께 책을 읽었는데 아이들의 반응이 괜찮네!

    그다음 독서빙고 활동에 '유튜브 라방' 참여를 넣었다.
    새벽6~7시, 오후 2~3시에 선생님이 책을 읽는 라방을 진행하면
    접속한 친구들은 댓글을 남기는 것.

    송승훈 선생님의 수업과 하태욱 교수님의 아이디어 덕분에
    올해는 한 학기 한 권 수업을 나름 잘 해나갈 수 있었다.
    내년에는 좀더 잘(!) 할 수 있지 않을까하는 기대^^ㅋㅋ





    끝나고 나서 책 읽는 모습은 바로 비공개로 전환 ㅎㅎ
    사실은 나에게 가장 많은 도움이 되었던 시간.
    그동안 '시간이 없어서'라고 책을 멀리했는데
    이 기간 동안 놀랍게 10여 권의 책을 읽을 수 있었다.

    그래서 찾아오는 이가 있어도 없어도 방학 때도 독서를 이어가기로 결심:)
    올해 정말 여러 많은 부분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시간.
    감사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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