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만으로 허덕여서 동아리 활동은 조금 힘을 빼고 가고 싶었던 게 사실.
여러 선생님들의 도움을 받아서 한 걸음씩 하고 있지만
평범한 능력치의 소유자로서 이정도도 엄청난 시도=333
올해 개설한 동아리는 '우리말 지킴이'
원래(?)는 언어개선 프로젝트도 해보고 싶었으나 동아리가 모두 원격으로 진행되고
실시간 만남이 어려워서 1학기에는 구글설문 이용해서 거의 맞춤법 실력 테스트로 진행했다.
1차시 만나서 반가워요: forms.gle/y8ZymZqSeAjh6BjG9
2차시 맞춤법, 얼마나 알고 있나: forms.gle/5eB9WttJkboPyEtZA
3차시 맞춤법, 얼마나 알고 있나(2): forms.gle/G8jWwanpi2xJntra6
4차시 띄어쓰기: forms.gle/W5aB1CR4sPRtpwG46
5차시 한글이 걸어온 길: forms.gle/rmwBe77Xc45peQgn6
2학기에 동아리의 날이 두 번 있을 예정이라
하루는 영화관처럼 해놓고 영화 보면서 우리말의 소중함 생각하기
하루는 힘이 되는 말로 테이프아트해서 전시까지.
지금 생각으로는 이렇게 진행할 예정(^^)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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