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 걷다
익숙한 냄새에 나도 모르게 고개를 들었다.

오토바이의 기름냄새
.
.
.
이어지는 아빠생각

아빠의 오토바이를 탄지
10년도 넘었는데
아무렇지않게 생각이 나다니..

그냥
조금 놀라웠다

그리운 마음은
쑥쓰러우니
나혼자 간직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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