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직원공제회 교사 대출 종류와 한도, 이율

한국교직원공제회 대출은 DSR 적용이 되지 않아 은행권 대출과 별도로 적용가능하다는 점과 장기저축급여 회원이라면 누구든지 받을 수 있다는 데서 대출이 필요하다면 꼭 고려해야 할 상품입니다. 최장 10년의 대출 기간 중에 2년까지 거치기간을 설정할 수 있다는 것과 중도상환수수료가 없다는 것도 장점이죠.

👉 현직교사가 이용할 수 있는 대출: 공무원연금공단, 교직원공제회, 시중은행 등 👈

일반대여 뿐 아니라 무이자 대여나 복지대여 등 다양한 대여 제도가 있습니다. 보통 상환기간은 최장 10년까지 가능하며, 최저 상환기간은 월평균급여액의 50%를 초과하지 않는 선에서 설정할 수 있어요.

한국교직원공제회 일반대여

장기저축급여 가입회원 중 현재 재직 중으로 대여상환액을 매월 급여에서 공제할 수 있는 회원이 신청할 수 있습니다. 단독대여와 보증대여로 나뉘는데, 단독대여는 장기저축급여 퇴직가정급여금 한도 내에서 받는 대출입니다. 보증대여는 단독대여 한도를 초과해서 대출받고 싶을 때 보증보험에 가입해서 최대 1억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가입기간과 신용구간에 따라 가능한 한도가 달라지며, 휴직자는 단독대여만 이용 가능합니다.

대여이율은 2022년 6월 현재 연 3.74% 로 변동금리입니다. 상환은 원리금 균등분할상환으로 최장 10년까지 가능하며, 총 상환기간 중에서 거치기간은 2년까지 할 수 있습니다. NEIS 안에서 교직원공제회 메뉴를 이용해서 쉽게 신청할 수 있고, 인터넷 대여와 우편 대여, 방문 대여 모두 가능합니다. 방문 대여의 경우 15시 이전 서류 접수하면 당일 지급이 가능하니 급하게 필요하신 분들은 이용하셔도 좋겠네요.

👉 현직교사가 이용할 수 있는 대출: 공무원연금공단, 교직원공제회, 시중은행 등 👈

한국교직원공제회 보건의료자금대여(무이자)

폐결핵 또는 질병, 상해로 1주일 이상 입원치료를 받은 회원들이 무이자로 받을 수 있는 대여입니다. 폐결핵 완치일 혹은 퇴원일 180일 이내에 신청해야 하며, 현재 재직 중이어야 받을 수 있습니다.

장기저축급여 퇴직가정급여금 한도 내에서 최고 500만원까지 신청 가능합니다. 상환기간은 1년 또는 2년으로 설정할 수 있으며, 우편 대여 혹은 방문하여 접수해야 합니다.

👉 현직교사가 이용할 수 있는 대출: 공무원연금공단, 교직원공제회, 시중은행 등 👈

한국교직원공제회 복지누리대여

한국교직원공제회 미소누리 최초대여

공제회 대여제도를 처음 이용하는 경우에 1번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일반대여와 마찬가지로 단독대여와 보증대여로 나뉘며, 최고 3,000만원까지 신청가능합니다. 이율은 일반대여보다 낮은 2.99% 네요. (2022년 6월 기준)

2022년 8월 기준으로 대여제도 이율이 상향조정되었습니다.

NEIS로는 이용할 수 없고, 인터넷 대여와 우편 대여 혹은 방문해서 대여 신청할 수 있습니다. 상환은 원리금 균등분할상환으로 최장 10년까지 기간 설정 가능합니다.

한국교직원공제회 행복누리 결혼대여

회원 본인이나 자녀가 결혼할 때 받을 수 있는 대여로 최고 3,000만원까지 1인1회 가능합니다. 결혼예정일 전후 6개월 이내에 받을 수 있으며, 부부가 회원일 경우에는 각각 이용할 수 있습니다.

행복누리 결혼대여는 우편 대여나 방문 대여 신청만 가능해요. 이율은 2.99%이며, 상환은 원리금 균등분할상환으로 최장 10년까지 설정할 수 있습니다. 2022년 8월 기준으로 대여제도 이율이 상향조정되었습니다.

👉 현직교사가 이용할 수 있는 대출: 공무원연금공단, 교직원공제회, 시중은행 등 👈

한국교직원공제회 희망누리 출산대여

회원 본인이나 배우자가 보육비용을 충당하기 위해 대여하는 제도로 최고 1,000만원까지 자녀 1인당 1회 가능합니다. 출산 혹은 입양한 지 3년 이내에 신청해야 하며, 출산일 또는 입양일이 회원자격 취득 이후여야 합니다. 부부회원의 경우에는 각각 이용가능하다고 하네요.

상환은 원리금 균등분할상환으로 최장 5년까지 가능하며, 이율은 2.99%이며, 우편 대여나 방문 대여 신청으로만 이용 가능합니다. 2022년 8월 기준으로 대여제도 이율이 상향조정되었습니다.

한국교직원공제회 든든누리 주택대여

회원이나 배우자가 주택을 구입 혹은 임차시 잔금납부일 전후 3개월 이내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1인 1회, 연소득 5천만원 이해일 때 가능하며 부부회원일 경우에는 각각 이용할 수 있습니다.

구입 시 매매금액 6억원 이하, 임차계약 시에는 임차보증금 4.5억원 이하의 주택을 대상으로 가능해요. 이율은 다른 복지대여와 동일한 2.99%입니다. 3,000만원까지 가능하고, 원리금 균등분할상환으로 최장 10년까지 상환기간을 설정할 수 있네요. 2022년 8월 기준으로 대여제도 이율이 상향조정되었습니다.

👉 현직교사가 이용할 수 있는 대출: 공무원연금공단, 교직원공제회, 시중은행 등 👈

한국교직원공제회 보증보험(SGI서울보증)

한국교직원공제회 대여제도 통합 한도액

한국교직원공제회의 모든 대여들을 통합한 한도액이 있습니다. 2021년 9월 1일을 기점으로 한도액에 차이가 있네요. 자신의 퇴직가정급여금에 더하여 받을 수 있으며, 2021년 8월 31일 이전 가입회원은 최대 1억원까지, 2021년 9월 1일 이후 가입회원은 최대 7,000만원까지 가능합니다. 그 안에서 신용구간에 따라 받을 수 있는 한도에 차이가 있습니다. 이미지를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