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선 언제나 게으른 나

오늘은 세탁기청소 미션 클리어. 

크다른 아이는 못했지만ㅠ 아가사랑은 했다:) 

이제 좀이따 서비스센터가서 연결호스 사온담에 열~심히 이랑이 옷 빨래 해야지! 

주말 동안 이랑이 옷 다 빨아놔야겠엉...ㅋㅋ

ㅅㅈ쌤의 강력추천 보호대도 구입완료~ 

수유패드와 모유저장팩도 구입 완료~ 

보호대는 쿠팡에 저렴하게 떴길래 거기가서 사려다가 중고드림+판매로 미션클리어했더니만 뿌듯하드앙.

중고의 맛(!)을 알아서 이것저것 사들이다보니 충님은 다른 것을 학습(...)하고 있음ㅋㅋ

 난 살궁리, 충님은 팔궁리. 

주말엔 외식~ 하기로 했는데 뭐 먹을지 이리저리 궁리하다가 그냥 내가 좋아하는 갈비+냉면 먹으러 가기로:) 

죽으러가는 것도 아니고ㅋㅋㅋ 엄청난 것까지 먹을 필욘 없을 듯!! 

이제 날씨가 여름이다. 

그래도 집안은 덥지 않다. 

정말 그나마 다행!!

이제… 방정리 마무리하고~ 설거지 하고~ 서비스센터로 고고씽해야지!! 

집에 있으면 어찌나 시간이 빨리 가는지... 

그냥... 아주 잠깐 누워있을 뿐인데 시침이 훅훅 간다....ㅠ 

그래서 내가 집에 잘 안 있으려고 하는 거야!!!ㅋㅋ 

집에 있으면 게으름의 극치인 HAM~ 

하루종일 게으르게 늘어져 있었으니 이젠 움직여야지... 오홍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