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 대리승진 기념 고기파티를 위해 티몬에서 보고 바로 지른 상품.
물론 목적은 이러하나 실상은 나의 고기욕심을 채우기 위한 것ㅋㅋㅋㅋ
내가 구입한 금액은 1인당 7천원 꼴이다.
할인된 금액에서 저번 티몬 문자 관련 문제가 있어서 모든 회원들에게 준 적립금 5천원을 썼더니만
행복한 금액 고기 무한리필을 7천원에 맛보게 되었다.
2012/01/13 - [라온제나/이유있는지름] - [소셜] 다나와고기농장
명절을 보내고 찜질방에서 몸을 풀고 빈속을 채우러 고고싱.
큰길가에서도 가게가 보이고 그리고 커다란 광고물이 있을 뿐더러
저번에 샘터교회 다녀오는 길에 봤던 기억이 있어 찾아가는 것은 어렵지 않았다.
근데 티몬에 나온 이름은 다나와였으나 실제로는 다나온? 다나은? 다른 이름이어서 잠깐 긴가민가.
우리가 갔을 때는 가게의 1/3 정도가 차 있었다.
먼저 자리에 앉아서 주위를 둘러보았다.
2개 정도의 룸과 커다란 홀 하나로 구성되어있다.
처음에 기본반찬과 야채는 갖다주신다. 불판도 준비해주시고.
고기는 우리가 알아서 가져오면 되는데 늦은시간이라 그런지 한두개 정도는 비어있었다.
그리고 고기 옆에 어묵도 있었는데 고기 구우면서 주전부리하기에 갠춘.
맛이 특별히 있진 않고 정말 그냥 어묵이다.
10여 가지 정도의 고기가 있었던 듯.
소고기, 돼지고기, 오리고기, 닭고기, 꼼장어 등 다양한 고기들이 있어서 입맛대로 가져오면 된다.
고기의 질은 적어도 꽃보다소의 고기보다는 나았다.
나는 고기뷔페 가본적이 없고 궁동의 소고기무한리필점 한 번 가봤는데
그때는 제대로 먹질 못해서 딱히 비교대상이 안됐고
신랑 말로는 가본 고기 무한리필 집 중에서는 상위랭킹이라고 한다.
우리는 총 세 접시를 먹었는데 닭과 오리, 꼼장어보다는 소/돼지고기에 집중하는 편이 나을 듯.
떡갈비 맛은 좋다~ㅎㅎ
전반적으로 아주 만족했는데
아쉬웠던 것은 10시에 마친다고 해서 신나게 먹을 작정으로 갔는데
9시쯤 되니까 홀에 우리밖에 없고 새로 들어오시는 손님에게 영업 끝났다고 말씀하셔서
마지막엔 좀 아쉽....
물론 7천원 주고 갔으니 본전은 확실히 뽑았지.
그래도 배는 채웠으나 만족할 만큼 먹지는 못했기에 요부분만 좀 아쉽다.
주인아주머니와 아저씨도 친절하신 편.
그래서 다음에 고기가 정말 먹고 싶으면 제돈 주고 와서 먹어도 되겠다는 결론.
담에는 좀더 일찍 와서 배터지도록 먹자구용.
덧) 티몬 아직 가입 안하신 분들은 http://tmon.co.kr/?tc=1258557 로 가서 가입하시면 됩니다:D
물론 목적은 이러하나 실상은 나의 고기욕심을 채우기 위한 것ㅋㅋㅋㅋ
내가 구입한 금액은 1인당 7천원 꼴이다.
할인된 금액에서 저번 티몬 문자 관련 문제가 있어서 모든 회원들에게 준 적립금 5천원을 썼더니만
행복한 금액 고기 무한리필을 7천원에 맛보게 되었다.
2012/01/13 - [라온제나/이유있는지름] - [소셜] 다나와고기농장
명절을 보내고 찜질방에서 몸을 풀고 빈속을 채우러 고고싱.
큰길가에서도 가게가 보이고 그리고 커다란 광고물이 있을 뿐더러
저번에 샘터교회 다녀오는 길에 봤던 기억이 있어 찾아가는 것은 어렵지 않았다.
근데 티몬에 나온 이름은 다나와였으나 실제로는 다나온? 다나은? 다른 이름이어서 잠깐 긴가민가.
우리가 갔을 때는 가게의 1/3 정도가 차 있었다.
먼저 자리에 앉아서 주위를 둘러보았다.
2개 정도의 룸과 커다란 홀 하나로 구성되어있다.
처음에 기본반찬과 야채는 갖다주신다. 불판도 준비해주시고.
고기는 우리가 알아서 가져오면 되는데 늦은시간이라 그런지 한두개 정도는 비어있었다.
그리고 고기 옆에 어묵도 있었는데 고기 구우면서 주전부리하기에 갠춘.
맛이 특별히 있진 않고 정말 그냥 어묵이다.
10여 가지 정도의 고기가 있었던 듯.
소고기, 돼지고기, 오리고기, 닭고기, 꼼장어 등 다양한 고기들이 있어서 입맛대로 가져오면 된다.
고기의 질은 적어도 꽃보다소의 고기보다는 나았다.
나는 고기뷔페 가본적이 없고 궁동의 소고기무한리필점 한 번 가봤는데
그때는 제대로 먹질 못해서 딱히 비교대상이 안됐고
신랑 말로는 가본 고기 무한리필 집 중에서는 상위랭킹이라고 한다.
우리는 총 세 접시를 먹었는데 닭과 오리, 꼼장어보다는 소/돼지고기에 집중하는 편이 나을 듯.
떡갈비 맛은 좋다~ㅎㅎ
전반적으로 아주 만족했는데
아쉬웠던 것은 10시에 마친다고 해서 신나게 먹을 작정으로 갔는데
9시쯤 되니까 홀에 우리밖에 없고 새로 들어오시는 손님에게 영업 끝났다고 말씀하셔서
마지막엔 좀 아쉽....
물론 7천원 주고 갔으니 본전은 확실히 뽑았지.
그래도 배는 채웠으나 만족할 만큼 먹지는 못했기에 요부분만 좀 아쉽다.
주인아주머니와 아저씨도 친절하신 편.
그래서 다음에 고기가 정말 먹고 싶으면 제돈 주고 와서 먹어도 되겠다는 결론.
담에는 좀더 일찍 와서 배터지도록 먹자구용.
덧) 티몬 아직 가입 안하신 분들은 http://tmon.co.kr/?tc=1258557 로 가서 가입하시면 됩니다: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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