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로 겪은 학부모총회.
으악!
오늘 학부모총회를 준비하는데 위가 쪼그라드는 느낌이 들었다.
그래도 무사히 끝내서 다행.
무사히 끝낸거 맞지?
생각해보니 가정방문과 1일1과학자에 대한 이야기를 못했다ㅠ
분명 그전에는 생각했었는데!! 했는데!! 그랬는데!!!!
실전에서 까먹었어…
한분한분 이야기를 못해본 것이 아쉽네.
그리고 책상을 그냥 아이들 앉는 대로 앉으시게 했는데
구조를 바꾸는 게 좋을까?
예린성네 학교는 오늘 7시에 학부모총회를 했다고 한다.
그걸 권장한다고는 들었는데
우리반만 따로 학부모총회를 할까 고민.
언뜻 할수도 있다고 운은 떼놨는데 아직 마음의 결정을 못했다.
그리고 굳이 해야하나, 싶기도 하고 아직 고입에 대한 걸 숙지 못하기도 했고.
가정방문도 해야하는데 심야학부모총회라('ㅡ';;
일단은 안하는 것으로 75% 마음의 결정은 내렸심.
여튼 오늘 끝냈으니 놀거다!! 쉴거다!! 으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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