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보면 나름 자유를 누릴 수 있는 마지막 방학.

부디 겨울방학엔 어디든 돌아다닐 수 있는 체력이 되기를!! 




겨울방학: 2012.12.28 ~ 2013.02.04



2013.01.03~2013.01.05 수업힐링캠프(@너리굴문화마을)

2013.01.07~2013.01.16 방과후학교 / 볼거리로하루단축

2013.01.11 티처빌오프라인연수(@서울) / 이둘리와함께

2013.01.12 우리집이사 / 이모,아들과함께

2013.01.18~2013.01.19 스키장나들이(@휘닉스파크) / 볼거리로취소

2013.01.23~2013.01.24 친정방문ㅋㅋㅋ(@제주) / 할아버지돌아가셔서바로컴백

2013.01.24~2013.01.26 수업코칭졸업여행(@제주돌문화공원) / 할아버지돌아가셔서바로컴백




작년 겨울에 비하면 (아직까지는) 아주 단촐한 일정

아무래도 신랑이 집에 있고 이랑이가 뱃속에 있다보니

지난번만큼은 아무래도 힘들겠지! 

선택과 집중. 이왕이면 이번엔 대전인근지역으로 갑시당~ㅎㅎ



덧) 12/13

제주방문하는 겸 친정나들이를 위해 기윤실은 포기:-)

사실 일주일씩이나 집을 비우는 게 조큼은 부담이 되었는데 짧은 시간은 아니지만

그래도 수~토로만 나가는 것으로 결정했더니 마음은 한결 편하구나.

이제 정말 방학이 다가오고 있다.



덧) 지난 겨울방학, 정말 단촐하게 되었구나.

그래도 이래저래 일이 많았던 방학이었어.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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