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존감과 열등감은 관점의 차이에서 시작되는 것이 아닐까?
이지선, 닉 부이치치, 태호, 로즈마리의 공통점은
객관적인 눈으로 바라보면 살아가는 의욕을 잃을만도 한 상황이지만
나의 어떠함과 상관없이 내 인생을 아름답게 만들어가고 있다는 것.
이번 수업의 테마는 자존감을 세우는 방법.
첫번째 발걸음, 말을 바꿔라.
MBC에서 한글날을 맞이해 만든 다큐 말의 힘에서 한 실험들을 통해
말의 힘이 어떤 것인지를 살펴보았다.
두번째 발걸음, 꿈을 가져라.
『멈추지마, 다시 꿈부터 써 봐』의 저자로
중학교 1년 휴학에 실업계 출신임에도 세계를 누비는 김수영 씨의 영상을 통해
꿈을 가진 사람의 모습을 함께 살펴보았다.
아이들이 적어본 자신의 꿈 중에서 이룰 수 있는 게 몇 가지나 있을까?
많은 꿈의 멘토들이 자기가 꿈꾸는 만큼 이룰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그래, 꿈꾸는 만큼 이룰 수 있는 거다.
꿈꾸지 않으면 이룰 수 있는 기회조차 주어지지 않는 거야.
살아지는 게 아니라 살아가는 것.
그게 인생을 향한 예의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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