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0.24 ~ 11.06

생각보다 오랜시간 동안 읽은 책.
뻔하지만 뻔하지 않은 내용이 참 좋다.

나 역시 청춘의 때를 살아가는 사람으로서
가슴에 와닿는 말이 한가득.

그리고 아이들에게 전해주고싶은 말도 참 많았다.

나는 이제야 7시 48분.
조급해 하지 말자. 
아파할 만큼 아파하고 나면 단단해질 수 있을 거야.
무서워하지도 말자.
이겨낼 시련만 허락하시는 그분이 함께 하심을 아니까.
잊지 말자.
모든 아픔과 고난은 나를 위해 준비된 축복의 서막임을.

감사합니다, 청춘을 허락하셔서.



힘들 때마다 혹은 마음이 약해질 때마다
한번씩 들춰보기에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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