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수업 이야기!
2학기에는 자유학기가 끝나 시험이 추가되었습니다.
첫 번째 단원은 '자료를 참고하며 읽기' 입니다.
<이타적 디자인으로 사람을 살리다(공규택)>이라는 글을 함께 읽고
자료를 찾아보는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감사하게 동교과 선생님이 학습지도 만들어주셔서 묻어가는 생활 중이에요.
은혜갚는 날도 올거라 생각하며 지금을 즐겨야지요.
활동을 위한 홈페이지는 최대한 하나로 정해서 안내하고 있습니다.
구글 사이트로 교과용 홈페이지를 만들었어요.
편집이 쉬워서 주제선택, 국어수업, 학급활동할 때 모두 하나의 사이트를 이용합니다.
학생들에게 안내할 때에는 단축링크 이용!
그동안은 비틀리 이용했는데 여름방학 중에 주이즈를 알게 되어
되도록이면 주이즈를 이용하려고 해요.
국내 사이트인데다가 심지어 대전에 사무실이 있다고 하니 괜시리 더 친근한!
이번 자료를 참고하며 읽는 활동은
학습지에 글을 읽으며 모르는 단어, 더 알고 싶은 내용을 정리해서
그 내용들을 공유하고 찾아보았습니다.
플랫폼은 구글 사이트,
모르는 단어, 더 알고 싶은 내용(만든 질문)은 멘티미터로 공유,
찾은 내용은 띵커벨로 공유!
가장 먼저 활동한 반 내용 공유해요. 이제 4반 남았습니다.
질문과 조사한 내용 공유는 다음시간에 할 예정.
한 반 수업을 해보고 나니 다시 수업의 흐름을 조정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패드 받고 - 사이트 접속 안내 - 멘티미터 - 띵커벨 - 개인 조사
이제 중간고사 커밍쑨 -
오늘도 즐거웁게 우리모두 화이팅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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