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0.29 / CGV대전 / 신랑

   대전시내 데이트를 마치고 오랜만에 신랑과 영화 데이트.
   깨알같은 재미를 줘서 보는 내내 즐겁게 신나게 보았다.

   김윤석의 연기야 말할 것도 없고 유아인도 괜찮은 연기를 보여줬다.
   억지로 감동을 쥐어짜지도 않고 이상한 개그를 펼치지도 않는
   자연스러운 전개로 편안한 마음으로 볼 수 있었지.

   영화 보고나서 바로 완득이 책 구입.
   이젠 책으로 완득이를 만나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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