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낙관' 만들기입니다.

 

낙관은 작품에 마지막으로 찍습니다. 

단순한 서명을 넘어 작품에 가치를 불어넣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동안 이랑이 낳고 육아휴직할 때 돌에 새겨 만든 도장을 사용했었는데

비슷한 모양으로 만들어보면 좋겠다 싶었습니다. 

돌도장은 참 마음에 드는데 무거운게 아쉬웠거든요.

중요한 순간(?)에 사용하고 평소에는 만년스탬프를 써야겠어요.

 

 

 

 

 

 

 

두 가지 디자인을 해봤습니다. 

제가 선택한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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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개 다 했지롱요 ㅋㅋㅋㅋ

큰 건 아무래도 학습지 검사 등등으로 쓸 일이 많을 듯해서 조금더 귀엽게 하트까지 넣었고

작은 건 좀더 도장처럼(?) 쓰게 될 듯하여 이름만 넣었습니다. 

 

그동안 양각만 만들었는데 음각도 참 예쁩니다. 

오늘의 스탬프도 대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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