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 두 자리가 되었네요.
오늘의 미션은 투톤스탬프 만들기!
무얼 만들까 하다가 역시 필요한 거, 실용적인 거 만들어야겠다 싶었어요.
오늘 아트박스 아이들이랑 다녀왔는데
도장 구경하던 이랑이가 자기가 만들고 싶은 모양으로 만들어줄 수 있냐고 물어보더라고요.
얼마든지!
엄마가 무언가 꼬물꼬물거리면 신난건 옆에 있는 아가씨들이에요 ㅋㅋㅋ
이름을 매직으로 써서 누끼를 땄어요.
그리고 어제 만들었던 낙관 이미지도 함께 사용하려고 합니다.
누끼 딸 때 사용한 사이트 👉 https://www.remove.bg/ko
생각보다 깔끔하게 해줘서 좋아요~
이름은 확대가 돼서 좀 흐릿하게 나오네요.
실제로는 작게 나와서 괜찮아요.
아직 쪼끔 연하다 느껴져서 자기전에 한번더 잉크 채워주려고 합니다.
잘 써먹을 도장 하나더 득템 완료!
오늘의 미션도 클리어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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