몹쓸 버릇이다.
미리미리 해야지 생각하면서도 언제나 이지경.
그래놓고 나중에 더 좋은 자료, 더 좋은 아이디어 생각나면 엉엉 운다.
이래놓고 내년에 다른 학년 맡으면 어쩔 생각인걸까.

이향옥 쌤은 방학 중에 2학기 수업을 모두 훑어보셨다고 한다.
예린언니의 PPT와 학습지는 완벽한 것 같다.

으아.
정말 부끄럽기가 한이 없구나.

일단은 급하니까. 당장 내일이니까 부랴부랴 하고 있지만
이렇게해서 될까 모르겠네.
내일 교과서도 검사해야하는데 말입니다.


반응형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