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면공사와 냉난방기 공사를 진행하게 돼서
그어느때보다도 길고긴 여름방학을 보내고
드디어 개학을 하게 되었습니다.
확실하게 알게된 것은
기간이 길다고해서 더많이 준비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 ㅋㅋㅋㅋㅋ
담임톡과 미러티 덕분에 마음은 교실에 있었던 듯도 하지만
이번 여름방학은 온전한 충전, 그리고 우리집을 챙기는 데 집중하는 시간이었습니다.
2학기에는 시간표도 많이 바뀌게 되어서
1,2학년 수업을 걸치게 되었고
이전에는 들어가지 않은 반도 들어가게 되고 =333
하나하나 또 미션을 잘 해내가다보면 2월 21일 종료일도 오게 되겠지요.
개학을 위해 준비한 작은 선물!
요즘 나의 최애간식인 동결건조바삭오래오에다가 스티커를 붙여서
1교시 수업시간에 하나씩 나눠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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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발등에 불이 떨어져야 무언가 해내는 아주 효율적이고 못된 버릇 덕분에 오늘밤 바쁠 예정!
2학기 청소는 방과후에는 팀별로, 점심에는 2인 혹은 3인 1조로 해보려고 해요.
그리고 방학 중에 미리 신청한 프로그램들을 하나씩 하면서
2학기 또한 알차게 보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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