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살림꾼, HAM 햄버거 메뉴

목차


    학교가 끝난후 부랴부랴 기윤실 모임 가러 고고씽.
    정확히 어딘지 몰라서 결국 탄방역 내린 다음에 택시를 탔다.
    나름 힘들게갔지만 절대 후회하지 않는 모임.

    처음 김밥 냠냠할 때는 어색했지만
    찬양과 기도하면서 마음이 울리기 시작했다.

    아버지 사랑 내가 노래해 아버지 은혜 내가 노래해 
    그사랑 변함없으신 거짓없으신 성실하신 그사랑 
    상한갈대 꺾지 않으시는 꺼져가는 등불 끄지않는 
    그사랑 변함없으신 거짓없으신 성실하신 그사랑 사랑 

    그사랑 날 위해 죽으신 날 위해 다시 사신 예수 그리스도 
    다시 오실 그사랑 
    죽음도 생명도 천사도 하늘의 어떤 권세도 끊을수없는 
    영원한 그 사랑 예수

    상한 갈대 꺾지 않으시는, 꺼져가는 등불 끄지 않는 그사랑…
    인준이의 생각이 났다.
    그리고 지명이 생각이 났다.

    같은 고민을 하는... 같은 꿈을 꾸는 사람들과 함께 한 것 만으로도
    그냥 치유되는 느낌이었다.

    감사해라:D




    반응형
    댓글
    위쪽 화살표
    도움이 되었다면 공감(하트)과 댓글을 부탁드려요.
    로딩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