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겨울에는 3개의 방과후학교를 개설하였다.
1. 국어종합반(문법+현대문학)
2. 국어능력시험반
3. 1학년국어반(2학년국어대비)
1은 이미 끝났고 지금은 2와 3을 진행하는 중.
2는 나역시도 국어능력인증시험을 보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솔직히 어려움이 있다.
시험적인 강의.
혹시나 다음 학기에도 운영하게 된다면 어떻게 해야할지 방향설정을 해봐야겠다.
아이들에게 의견도 많이 물어보고말야.
3은 처음 보는 (그 중 한 명은 빼고) 1학년 학생들과 함께 하는데
오늘은 딱 3명 왔다.
그래도 재미있었으:D
이제 이번 일주일만 하면 방과후학교도 끝.
어차피 학교 갈 거니까 하면서 개설했는데
하루에 한 과목만 개설하는 게 부담이 덜 될 것 같으다.
그리고 어거지로 개설하다보니 솔직히 수입은 얼마 없음.
그래도 다양한 방과후를 개설함으로써 다음 학기를 준비할 수도 있으니 감사해야겠지?ㅎㅎ
남은 방과후수업도 화이팅입니다: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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