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제나/울고웃으며
밑바닥에서 시작하기
복직을위해 의기투합한 카페에서 복직연수 다녀오신 선생님이 강사님이 하신 말씀이라며 나눠주신 이야기! 읽고서 얼마나 위로가 되던지… 주변에 육아와 상관없이 '그럼에도불구하고' 자신의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 한없이 작아지고 있었다. 복직을 앞두고 학교로 돌아간다는 설렘이 더크지만 사이사이 비집고 들어오는 두려움의 목소리. 예전이랑은 다르다는 것을 인정해야하는데 인정하고 싶지않은 이마음. 지금할수있는 최선을 찾자. 괜찮다, 정말 괜찮다.
2015. 2. 25.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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