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무수첩대신 나만의 수첩을 사용하고 있지요…ㅎ 2016ver은 나름 많이 달라졌다.앞뒤 한장이었던 것을 좌우 한장으로 했더니 더욱 한눈에 들어오는 듯.그리고 교사와 학생전달사항을 분리했다. 수업전후에 해야할 일 체크리스트를 만들어보려고 칸을 나누었는데 좀더 보완이 필요할 듯.일단 새학기 시작은 요걸로 해야겠으!
어느새 쓴 지 1년이 된 나의 바인더. 조금씩 때가 타기도 했다. 제대로 쓸 때도 있고 못 쓸 때도 있지만 이러나저러나 많은 도움이 되고 있는 나의 바인더. 무엇보다 내마음대로 구성할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라 할 수 있다. 좀더 규모있는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와주는 나의 바인더. 이제 또 속지 새로 주문했으니까 열심히 써 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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