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제나/울고웃으며
코로나와 함께하는 일상
올해 HAM쌤은 휴직입니다. 그런데 집에서 혼자 코로나에 확진되었네요. 아하하하ㅏㅏㅏㅏㅏㅏㅏ 방에 갇혀서 열심히 밴드와 블로그 글을 올리는 것으로 적적함을 달래고 있습니다. 월요일에 일어났더니 몸이 이상하더라고요. 목이 까끌까글하니 불안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코로 자가키트를 했더니 한 줄만 뜨더라고요. 그런데 촉!이 와서 혹시나하는 마음에 목으로 자가진단키트를 한번더 해봤더니 이번엔 두줄이ㅠㅠ 병원으로 호다닥 달려갔는데 두 시간을 기다려서 겨우 신속항원검사를 받을 수 있었어요. 아예 밖은 아니었지만 복도에 오래 있어서일까 컨디션이 급격히 안좋아지기 시작합니다. 그런데 그렇게 힘들게 기다려서 받은 신속항원검사의 결과는 음성, 뚜둔! 안심할 수가 없어서 소견서를 받고 집에 들러 점심먹은 후에 PCR검사를 받..
2022. 3. 17.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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