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제나/울고웃으며
나비모임에 참석하다
그동안 어마무시하게 궁금했던 나비모임. 독서모임을 하고싶은 마음은 있으나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이리기웃 저리기웃만 했드랬지요. 그러다가 이번 서울나들이에 이리저리 끼워맞추니 나비모임에 참석이 가능할 것 같아 부러 모임장소 가까운 찜질방에서 자고 길을 나섰다. 전날은 잠실역에서 LCSI강의를 듣고(http://bthamssam.tistory.com/m/683) 삼성역에서 씽크와이즈 강의를 듣은 다음에(http://bthamssam.tistory.com/m/682) 장지역에 있는 커~다란 워터파크 겸 찜질방에서 잠을 청했다. 무려 만삼천원...ㅠㅠ 그래도 다른 대안은 없기에 ㅋㅋ 들어가서 씻고 찜질 잠깐 하고나서 눈을 붙이려는데 잠자는 굴 위에서 어린이들이 겁나 달리시는 바람에 자는둥마는둥. 정신차려보..
2018. 1. 6.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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