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살림꾼, HAM 햄버거 메뉴

목차

    울산은 ㅅㅎ언니 결혼식 때 잠깐 가보고 처음 가보는 도시...ㅋ
    지도 보니 집에서 3시간반!? 못가겠다 싶고ㅜㅜ 사전모임 못온 ㅁㅈ쌤이랑 준비 마무리 같이 해야겠다 싶어 전날 내려갔지요.
    호텔에서 1박하며 연수준비하는 색다른 경험ㅎ

    29일 오전에는 지니쌤 연수 들으면서 준비해야겠다싶었는데.. 오랜만에 들으니 내가 재밌고만요ㅋㅋㅋ

    울산교육연수원은 힘들게 간 만큼 정말 아름다웠다. 오는 길에 태워주신 기사님 말씀으론 울산 3대 관광지인 대왕암옆에 있으니 바라보는 것만으로 힐링!!

    긴장 속에 3시간. 내가 제일 신나서 떠들다가 순식간에 흘러갔다. 준비한 것 중 못한것도 많아 아쉽기도 하지만 이정도면 꽤나 만족스러운 나눔.


    걱정안고 내려갔다가 선생님들께 에너지받고 올라옵니다:) 연수원에서 울산역 오는 시간이나 울산역에서 대전역 오는 시간이나 거기서 거기ㅋㅋㅋ 비용도 비슷하고 ㅋㅋㅋ

    지니쌤, 그리고 든든한 쌤들과 함께한 소중한 시간. 행복교실이 중등까지 널리널리 퍼지는 그날까지~~ 고고씽~~~~~

    반응형
    댓글
    위쪽 화살표
    도움이 되었다면 공감(하트)과 댓글을 부탁드려요.
    로딩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