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1.15 ~ 2011.11.16
'안철수'라는 사람이 궁금해져 일단 지르고 보았다.
2007년에 처음 써진 책이라 지금 읽기에는 과거형인 부분들도 있다.
아, 정말 대단한/잘난 사람이로구나.
그리고 그만큼 노력하기도 했구나.
멈추지 않는 시도와 도전.
그뒤에는 안철수에게 존댓말을 쓰며 존중해주는 어머니와
아들의 선택을 믿고 신뢰해주는 아버지와
남편의 뜻을 인정하고 적극지원해주는 아내가 있다.
많은 이야기 중 내 마음에 남은 말은
쌩뚱맞지만 '따뜻한 가슴과 차가운 머리'
그저 낙관만 해서는 해결되지 않는다.
학급운영에서도 마찬가지.
따뜻한 가슴과 차가운 머리를 잊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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