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고민하다가 도전한 직구.

그래도 직구중에서 가장 쉽다는 아이허브(www.iherb.com)를 그 첫번째 도전지로 삼았다.


먼저 구입하려고 한 것은 튼살크림.

튼살크림을 검색해보니 파머스튼살크림도 괜찮다고 하는데

(물론 튼살크림 자체의 유효성에 대한 이야기는 사람마다 다르다)

아이허브에서는 6,7천원이면 구입할 수 있는데 우리나라에서는 2만5천원 정도에 구입해야 한다.

근데 아이허브의 배송비는 4달러.

이 차액만 하더라도 충분히 매력있는 조건이다.


그래서 블로그를 열심히 검색해본 결과

아이허브(www.iherb.com)는 한국어로도 지원되기 때문에 나같은 직구초보도 수월하게 주문할 수 있었다.




내가 이번에 주문한 것은 요 아이들. 튼살오일/로션/크림 3종세트를 3개씩 주문했음에도 불구하고 저정도 금액.

이왕 주문하는 거 다른 것들도 한번 써보자 싶어서 애티튜드 섬유유연제와 오메가도 주문했다.

오메가는 다음 정기검진일에 들고가서 원장님께 여쭤보고 꾸준히 먹어볼 생각.

난 생선도 잘 안먹고 이 오메가는 작은 물고기들을 대상으로 한 임산부전용이기 때문에 먹으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


아이허브는 금액, 무게가 자동으로 계산되기 때문에 관세 물 걱정, 배달 안 될 걱정도 안해도 된다.

그리고 선택할 수 있는 배송방법은 두 가진데 이왕이면 우체국으로 했을 때 안전하고 확실해서 더 안심이 된다.


월요일 밤에 주문했는데 금요일에 도착.



으흐흐 도착한 아이들을 보니 마음이 든든하구나.

이제 배가 누가뭐래도 임산부답게 뽈록 튀어나왔다.

이랑이아버님께 잘 발라달라고 해서 마지막까지 튼살 없이 마무리되도록 애써야겠다.


이제 아이허브에 발 들이기 성공!!

앞으로 출산준비물은 아이허브에서 하나씩 차곡차곡 쌓아야겠다.



덧)

혹시나 이 블로그를 보고 아이허브 시작하는 사람이 있다면 추천인코드(NGF335) 부탁합니다:-)

적는 사람은 10불 할인 받을 수 있고 저에겐 4%가 적립되는 상부상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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