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벼르고 벼르던(?) LCSI 강의를 들으러 왔다.

서울까지 이틀 나들이를 한다는 게 쉬운 일은 아니지만
그래도 이번 겨울에는 행복교실과 이것만(이라고 나만 생각하는 걸지도) 들으니
이정도는 해도 될 거야!! 라고 살포시 이야기해 봅니다ㅋㅋㅋ



올해 새로 만나는 아이들에게는 이걸 한번 해봤으면 싶은데
첫째 문제는 비용(한 사람당 5,000~7,000원 필요ㅠㅠ)이고
둘째 문제는 이것을 해석하는 나의 역량이랄까요 ‘ㅡ’;;;

일단 왔으니 열심히 듣고 길이 열리길 기다려 봐야지~ㅎㅎ

왔다가 행복교실 7기 선생님도 만났다!! 신기방기:)
교회도 다니시고~ 에니어그램도 5번 유형이시라니 더!!
아직도 구슬만 모으고 다니는 나와 달리 어여쁜 보석들도 만들어내시는 바람직한 5번 선생님을 뵙고나니
나도~~~~하는 생각도 드네^^ㅋㅋ

천천히, 조금씩!! 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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