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대전지족중에서 대전구봉중으로 옮겨가게 됩니다. 어떻게 첫걸음을 떼어야 할까 생각이 많네요. 19일엔 교과협의회가 있어 학년이 정해지고 23일에는 업무와 반을 알게됩니다.

이래저래 생각은 많지만 현실은...^^;; 두 따님이 독감릴레이인지라 며칠동안 머리만 굴리다가 둘째랑 남편이 시댁간 사이 큰애는 티비육아...를 하며 새학기맞이 큰그림을 그려보았어요.

이제 다음주부터는 짐도 싸야하고 (아마도 용달을 부를지도 모르겠어요...ㅠㅠ) 본격적인 새학기맞이를 시작하려 합니다.

2018학년에는 어떤 아이들과 함께하게될지 모르겠지만 행복한 교실을 꿈꾸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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