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부끄러워지는 스승의날
아직은 누군가의 스승이란 말을 감히 하기가 부끄럽다.

13일에 지족고체육대회라
작년 졸업한 아이들이 집으로 케이크와함께 찾아왔다.
ㅇㅈ, ㅅㅁ, ㅇㅇ, ㅁㅈ이와 ㅈㅅ까지…^^ㅋㅋ
스승의날 노래 부르고 한바탕 수다떨다 빠이빠이



페북과 카톡으로 안부겸 인사를 전해온 아이들…





그래도 내가 빵점교사는 아닌것같다고 위안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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