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정식 근무 첫날이 되었습니다.
꿈나래에서 가장 인상적이었던 말이 '함께 하시면 됩니다'였어요.
아니나다를까 역시, 하는 생각이 드네요.
출근해서 함께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정식 소개하며 한 마디씩 주고 받았습니다.
환대받는다는 게 이런 기분인 걸까요.
오후에는 대전교육연수원에 가서 전체 환영식도 했어요.
내일부터는 이제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입니다.
오늘의 감동을 안고 한 해 좋은 사람들과 좋은 시간들을 만들며 잘 살아가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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