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일기/교과외수업
2010창재수업: 영화 'Click'
여러 시간에 걸쳐 'Click(2006)'을 보았다. 자극적인 장면이 조금 있어서 ㅡ특히 남자아이들에게ㅡ 열심히 편집했다. 최대한 티 안나게 편집한다고 했는데 가끔 어색한 부분이 있고 이미 본 아이들이 그 장면(!)을 기다리는 탓에 아이들의 원망을 듣기도 했다. 하지만 편집하길 잘했다고 생각하고 있음. 내 인생을 내 맘대로 조절할 수 있다면 나는 어떻게 인생을 살아갈까? 힘들고 아파도 하루하루가 주어진다는 것에 감사해야지.
2011. 10. 24.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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