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제나/맛있는세상
[조리법] 어묵탕/오뎅탕/어묵국/오뎅국
사진은 깜박 잊고 못 찍었네. 다음에 한번더 먹게되면 그때는 꼭 인증샷을 찍어줘야지^^ 그래도 허전하니까 어묵 모두 건져먹고 난 다음에 찍은 거라도…. 신랑의 요청으로 오뎅탕(어묵탕이라고 하면 솔직히 느낌이 안 사는 것 같아ㅠ)을 끓이면서 예전 교원빌라에서 실로암 임원들과 어묵국(어묵이랑은 왠지 '국'이 어울린단 생각은 나만의 것?!) 나눠먹던 생각이 났다. 좁디좁은 교원빌라 102동 205호에서 어묵국 끓이느라 넘넘넘 더워서 문 활짝 열어놓고 맹이랑 리민이랑 킴미를 맞이했더랬지. (악, 그런데 이멤버가 맞나 모르겠네-_-; 맹이랑 킴미는 확실한뎅ㅋㅋ) 여튼 추억의 어묵국. 아무런 생각없이 그냥 이정도면 맛이 나려나? 하는 생각으로 감으로 감으로 끓였당. 준비물: 부산어묵(200g), 육수, 간장 3T ..
2012. 1. 26. 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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