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일기/배우는엄마
[임신육아교실] 대전MBC임신육아교실
이런말해도될까? 고작 두번째 임신육아교실 참여지만 이보다 최악은 없을거라 확신한다. 필기한 양을 보면 알겠지만… 이거슨 필기를 안 한 게 아니라 못한 거다.한시간 넘는 시간 내내 '창규'를 부르짖던 원장님.자료라고 준 건 보니까 자기네 병원에서 하는 검사 홍보.결국 지자랑지자랑지자랑......ㅠ 사후피임약 도입도 본인이, 비아그라도 자기가, 뇌태교도 당신이 먼저 시작했다는.죄송하지만 이분 또 오신다고 하면 그 임신육아교실은 무조건 패쓰다. 이때만 하더라도 분위기 완전 좋았지요.예쁜 아나운서 언니(지만 말은 엄청 까칠하게 했다. 막던지는 멘트도 종종 있었음. 뭐 이건 취향차니까...)가 나오고노래부르는 무슨 아저씨라고 했는데 까먹었네...나름 임신육아교실주제가라면서 열심히 부르드라. 큼지막한 사은품은 있었..
2013. 2. 24.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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