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제나/티끌모아태산
카드 결제일 설정: 지출 파악하기 효율적인 날짜 추천
가계부를 쓰기로 결심하고 충님과 현재 상황에 대해 구체적으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가계부를 쓰는 목적은 지출을 파악하고 조절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전에는 제 지출만 파악하고 있었지만 이제는 두 사람 모두의 지출을 파악할 필요가 있어서요. 몰랐던 것 하나! 지금까지 통신비를 현금으로 납부하고 있었다는 거. 그리고 카드 포인트를 거의 모으지 않았다는 것. 물론 이게 필수는 아니지만 제 기준에서는 엄청 큰 사건이었어요. 저는 매달 통신비 17천원 할인받고, 카드 포인트 최적화해서 1년 60만 포인트를 모았거든요. 우리집으로 보면 이게 곱하기 2가 될 수 있었는데!!! 그러지 못했다는 거니까요. 그래서 우선 불필요한 카드를 없애고 지금 상황에서 가장 적절한 카드를 새로 발급받았습니다. 돈을 더 많이 쓰..
2022. 5. 2. 07:04
최근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