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머리가 많이 아프다.
다시 시작인걸까.

스트레스성 두통.
조금만 신경써도 머리가 깨질 것 같으다.

11월은 저질체력의 달.
이제 12월이 되면 정말 악으로 버티겠지.

시험문제를 내고나면 수행평가 마무리하고
그러면 이제 정말 한 해가 거진 다 간다.
아이들과 이별할 준비도 해야할 테고.
마음이 참 심숭생숭하네.

아무튼
머리 아픈 건 좀 사라졌으면 좋겠어.
아무것도 하고싶은 마음이 안 들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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