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집을 깨끗이 유지하기위해 노력중이다.
시작은 단순했지.
하고싶은 것을 하기 위해 해야하는 것을 먼저 하자.
그렇지 않으면 마음 한 구석이 찝찝하니까.
그래서 연수를 듣고싶은 마음에
집안청소를 먼저 하고 그다음 연수를 들었다.
지난주 처음엔 4시에 일어났고 점점 늦어져서 지금은 7시 기상.
사실 낮에 조금 멍하거나 졸릴 때도 있긴 하지만
그래도 집안이 깨끗해지니 내마음도 조금 편하긴 하다.
충님이 원하는 집안의 모습이랄까나ㅋㅋㅋ
충님이 좋아라해주니 내마음도 편하네.
3년만에 '주부같다'라는 소리를 들었으니 조큼은 미안하기도.
여튼
3월이 되기전에 듣겠다던 연수는
아직 절반밖에 못들었을 뿐이고…
3월에는 ISCU 개강이라 강의 들어야 하는데ㅠㅠ
1년을 그냥 버렸으니'ㅡ'....
올해는 꼭!!!! 제대로 들어서 돈과 시간을 낭비하지 말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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