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먹고도 고민하다가 모둠활동을 시작.
내맘대로 성적으로 각 모둠이 비슷하게끔 구성했지요.
첫번째 단원에서는 모둠을 만들긴 했지만 모둠활동을 특별히 제시하지는 못했다.
그리고 모둠구성하느라 진도를 못나가서 조금이라도 빨리 나가보려고 학습지 투척.
부장님은 그냥 수업으로 확확 필기하시던데 난 아무래도 그게 힘드네.
나중엔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도 안든다.
아무튼 첫번째 소단원인 기미독립선언서.
역사에서도 근현대사를 배우는지 이시간만큼은 아이들이 엄청난 독립투사가 되었다.
반응형
최근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