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속에 반영된 사회문화적 배경 파악하기.
(1)잃어버린 이름은 학습지를 이용해서 수업.
일제강점기 등 민족의 수난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게 되면 아이들도 진지해진다.
국어선생님으로서 역사에 대한 공부를 더 해야겠다는 의무감도 갖게 되는 대목.

아홉살인생은 예린성에게 받은 ppt를 활용해서 학습지보다는 ppt 수업으로 진행했다.
스스로학습은 본문에 비해서 조큼은 가볍게 넘어가도 되니까.

(2)새야새야파랑새야 역시 학습지로 진행.
희곡이라는 처음 다루는 갈래라서 잠깐 혼란스럽긴 했지만 소설과 비슷하게 진행했다.
아쉬운 것은 아이들에게 직접 연기해보게 하면 참 좋았을 텐데… 
어떠한 활동도 안하는데 왜 난 진도가 느린지 정말 이해가 안된다.

그리고 마지막 흥보가는 여러가지 음향자료를 이용했다.
우리반에서의 수업이 최악....^_^..... 음향이 안 나왔어..... 아이들이 동정해주었다......
멀티미디어 수업은 많은 도움이 되지만 계획했던 것이 제대로 안될 때에는 더 난리가 나기도 한다.

여튼, 이렇게 세 번째 단원은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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