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살림꾼, HAM 햄버거 메뉴

목차

     

     

    좋은교사 캠페인으로 시작하게 된 학부모편지와 가정방문(https://blog.naver.com/gtcher98).

    좋다니 한번 해볼까하고 시작했다가 이제는 내가 좋아서 하게 된.

     

    아무리 학교에서 교사가 애를 쓴다하더라도 가정에서 아무런 반응이 없다면

    아이에게 유의미한 변화는 일어나지 않는다.

    하지만 가정과 학교가 한 마음으로 한 방향으로 나아간다면

    그곳이 시작점이 되어 결국은 성장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함께하자는 마음을 전하기 위한 편지를 멈출 수가 없다.

     

    가정방문도 마찬가지.

    충님과 아이들에게 미안할 때도 있지만 3,4월은 양해를 구하고 매해 가정방문을 이어왔다.

    때론 10분 정도의 짧은 시간을, 때론 1시간도 넘는 긴 시간을

    부모님과 마주앉아 아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정말 '한 편'이 되어가는 경험을 한다.

     

    물론 모든 사람이 나의 마음을 알아주길 기대하진 않는다.

    그럼에도... 2020년에도 간절한 마음으로 학부모편지를 보내고, 가정방문을 갈 것이다.

    '진심'이 일으키는 기적을 바라며.

     

     

    (공개)2020학부모통신_01.hwp
    0.10MB

     

    반응형
    댓글
    위쪽 화살표
    도움이 되었다면 공감(하트)과 댓글을 부탁드려요.
    로딩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