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제나/정리의달인 16
대전세종 교사들을 위한 3P세미나에 함께 해요!
처음 3P바인더를 접한 것은 2011년.하지만 나의 삶은 그렇게까지 변화되지 못하고 있다. 왜일까 이리저리 고민해보다가한번 '제대로' 써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보길 여러 번.이런 저런 핑계로 서울에 있는 교육까지는 차마 참여하지 못했다. 그러다 올해는 자유학기 주제선택 프로그램을 3P마스터인 혜린언니에게 부탁해서 3P바인더를 활용한 리더십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지요^^가까이서 보니 더더욱더 제대로 해보면 어떨까 하는 마음이 들기도 하다. 하지만 시간과 비용 투자 역시 만만한 것이 아니라서 한 해 동안 고민하다가혜린언니와 함께 대전세종 교사들을 위한 3P세미나(프로과정)을 추진해보게 되었다. 대전에 있는 선생님들께는 내부메일로 홍보했는데세종에 있는 선생님들에게는 어찌 홍보해야할지 방법을 잘 모르겠다ㅠ..
학교일기(2016ver)
교무수첩대신 나만의 수첩을 사용하고 있지요…ㅎ 2016ver은 나름 많이 달라졌다.앞뒤 한장이었던 것을 좌우 한장으로 했더니 더욱 한눈에 들어오는 듯.그리고 교사와 학생전달사항을 분리했다. 수업전후에 해야할 일 체크리스트를 만들어보려고 칸을 나누었는데 좀더 보완이 필요할 듯.일단 새학기 시작은 요걸로 해야겠으!
[양식] 2015년, 2016년 달력
2015년, 2016년 달력입니다.
바인더 득템하다
내가 사용했던 바인더는 3P바인더(http://www.3pbinder.com/)에서 구입한 인조가죽레드. 2년여를 사용하고나니 너덜너덜해져버렸다. 그래서 휴직기간동안에는 거의 사용안하고 서브바인더를 이용하였지요. 복직을 앞두고 3P바인더를 정비하면서 바인더커버를 어떻게 해야할 것인가 고민하다가 열검색으로 알게된 백작공방(http://www.100zak.com/). 처음 보았을 때는 이벤트의 흔적(...)만 보여서 네이버카페(http://cafe.naver.com/bindermap)에서 '스크래치, 이벤트' 등을 검색어로 설정해놓고 기회를 노리고 있었다. 1년에 한 번 있다는 할인전에서 무엇을 살까 고민하다 오래 쓸 생각으로 어마무시한 거액을 들여 바인더커버 장만. 드디어 오늘 도착해 손에 넣었는데 요리저..
[양식] 월일정, 하루일기, 가계부
올한해는 3p바인더 대신 유치부에서 준 교사수첩을 썼다.12월까지만 달력이 나와있어 겸사겸사 다시 바인더를 꺼냈지요.복직기념으로 바인더맵에서 새로운 메인커버를 살 때까지는 서브바인더로 사용!! 월계획과 함께 하루일기를 만들었는데하루일기는 인큐베이팅(http://cafe.naver.com/dreaming1095)에서 하고있는 백마적을 참고했다.보고 나에게 맞는 스타일로 계속해서 수정해갈 예정. 가계부도 일주일 단위가 한 장에 들어가도록 하였음.하루에 7칸 정도인데 이거보다 더쓰는 일은 없기를...ㅡㅡ;;;지출내용은 지출내용과 어떤카드 혹은 현금을 썼는지를 표시하도록 했다.아래 지출합계와 오늘의 잔액은 생활비만 계산할 예정. 충님이 엑셀이 더 쉽다 그래서 뭐가 나은가 그랬는데이거 만드는데 생각보다 시간 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