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실일기/워십댄스반 3
2013년 워십댄스반 홍보물
2012년 제1회 학생종합예술제
어쩌다보니(?) 함께하게 된 학생종합예술제.사실 하고싶은 마음 반, 할 수 있을까 하는 마음 반이라서아이들에게 결정을 미뤘드랬다.다행히 아이들이 콜!!!해줘서 함께 했지용:-) '라라라'와 '구원열차'수상하지는 못했지만 아이들에게 분명 좋은 경험이 되었으리라 믿는다:-)
워십댄스반… 어느날의 모습:-)
열심으로 섬겨주신 아필로스 선교단체(http://club.cyworld.com/APILOSPEOPLE) 싸이월드 클럽에서 발견한 영상. 작년 우리반 아이들이 축복이었던 것처럼워십댄스반은 정말… 내게 굴러들어온 복댕이들이었다. 사랑스러운 18명의 아이들.지금은 대부분 고등학교에 올라가 헤어졌지만있는 자리에서 더멋진 모습이 되길. 그리고 또다른 아해들과의 만남들이 계속 이어지길 기대해본다. 2013년에도 개설될 워십댄스반.개설될 수 있을까?알 수 없다. 기대함으로…그리고 설렘을 동반한 또하나의 떨림으로… 그나저나 저 허스키한 목소리 어쩔 것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