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을 반겨줄 책상이름.
작년에는 이 이름표만 보고 담임이 난줄 알았다는 아이도 있었다^^ㅋㅋ
물론 그 아이들은 1,3학년을 함께 했으니 가능했지만서두ㅎㅎ
1) 환영메시지를 작성한다. 먼저 마음에 드는 폰트를 골라 적고싶은 내용을 적는다.
그것을 프린트스크린 한다음에 한글로 복사, Shift+마우스신공을 발휘하여 내용만 남기고 나머지는 잘라낸다.
180도 회전을 시키면 끝!
2) 아래칸에는 이름을 적어주면 된다. (저작권없이 사용가능하다는) 나눔손글씨펜 폰트를 사용했습니다:)
3) 조금은 빳빳한 종이에 인쇄해서 4등분 한다음에 삼각형형태로 책상에 고정하면 돼요!
사이에 맛난 간식을 넣어주면 더 좋겠지용ㅎ 올해도 키커 하나씩 꽂아줄 생각^^
첫만남을 부드럽고 인상깊게 만들어주기 위한 작은 노력♡
그리고 나뿐만 아니라 교과선생님들도 이름을 쉽게 외우실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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