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함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은 예전부터 했었는데

뭘 명함씩이나! 싶기도 하더라구요.

그래서 생각만 하다가 멈췄다가 캘리선생님이 만들어주신다 하여 얼른 만들었습니다.








인쇄는 크라프트지에다가 할 거예요.

라운딩 할까말까 백만번 고민하다가 일단은 안 하는 걸로!

다음에(?) 만들 때는 라운딩까지 해보려구요ㅋㅋ

어서 도착했으면 좋겠네요.


손글씨와 그림은 제가 한 것이고 배치는 선생님이 도와주셨어요.


이야기가 나온 김에 스승님들 소개^^

처음 노은평생교육원(http://cafe.naver.com/asoo1211)에서 

캘리를 접하면서 솔길 선생님(http://blog.naver.com/webin01)께 배웠지요. 

그리고 연습이 부족하다 싶어 열검색 끝에 지의선생님(http://blog.naver.com/yae1212)께 또다시~


손글씨의 첫길을 열어주신 솔길선생님, 

세세한 팁들을 알려주신 지의선생님,

두 분 다 아낌없이 가르쳐주신 소중한 스승님들이시랍니다:-)


배운 것들 잘 기억해서 다지고다져 내것으로 만들도록 노력할게요!

손글씨, 캘리라는 것을 배운 것도 좋지만

캘리를 통해 소중한 인연들을 만들었다는 것이 더 큰 기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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