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단원의 최종목적은 '시/이야기'를 만들어내는 것.

각자 의미 있는 사진을 가져와서 그것으로 창작해내기.

자기 사진을 가져와서 친구들과 이야기하는 것만으로도

아이들은 충분히 재미있어했는데

그보다 내 사진을 보여주니까 수업에 대한 아이들의 흥미도 자연스레 완전 업업업.


하지만 결과물은 기대이하.

물론 반마다 몇 명씩 좋은 작품을 발견하기도 했다.


창작수업을 어떻게 해야할 것인가,

앞으로 좀 생각을 해봐야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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