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제나/티끌모아태산 32
한국교직원공제회 대여 및 저축제도 이율 상향 조정
은행권에서 대출로 잡히지 않기 때문에 여유자금이 필요할 때 도움이 되는 한국교직원공제회 대여 제도를 유용하게 이용하시는 선생님들이 많으실 거예요. 이번에 안타까운 소식이 공지되었습니다. 대여 이율이 상향조정되었다는 것입니다. 얼마나 조정되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한국교직원공제회 대여 이율 조정 내역 일반대여는 현재 3.74%에서 3.99%로, The-K복지누리대여(최초, 결혼, 출산, 주택)는 현재 2.99%에서 3.20%로 조정됩니다. 그리고 분할급여대여(전환, 일반)도 현재 2.99%에서 3.20%로 조정됩니다. 최근 한국은행에서 기준금리를 대폭 인상했지요. 세 번 연속으로 인상한 데다가 이번에는 0.5%를 한꺼번에 인상하는 이른바 빅스텝을 단행했습니다. 이것은 지나치게 폭등하는 물가 인상률을 낮추기 ..
대전 지역화폐 온통대전 2022년 8월 혜택 및 이용 안내
온통대전이 곧 중단될지도 모른다는 이야기에 많이 불안하셨을 거예요. 다행히 올해까지는 이어가기로 했는데, 예산 소진으로 인해 충전 한도와 캐시백 비율에는 변동이 있을 예정입니다. 확정된 2022년 8월 온통대전 정책 참고하셔서 잘 이용해 보세요. 🔰 온통대전 가맹점 목록 2022년 8월 캐시백 혜택 예산이 소진되면서 7,8월 모두 이용할 수 있도록 월별 예산을 분배했습니다. 남은 예산을 7월에는 164억원, 8월에는 70억원으로 배분했습니다. 9월부터는 추경된 예산으로 온통대전 캐시백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7월에는 충전 및 혜택한도가 월 50만원이고 기본 캐시백이 10%였습니다. 그리고 전통시장 추가 캐시백이 3% 제공되었고요. 8월에는 충전 및 혜택한도는 월 30만원, 기본 캐시백은 5%로 하향조정됩니..
대전 지역화폐 온통대전 2022년 7월 이용안내
대전 지역화폐 온통대전의 예산이 곧 소진되어 더이상 운영하지 않을수도 있다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7월에 이용할 수 있을지 염려가 많으셨을 겁니다. 다행히 7월에도 50만원 한도 내에서 10% 캐시백이 진행됩니다. 다만 곧 예산이 소진되면 중단되었다가 9월에 추경이 되면 재개될 예정입니다. 향후 온통대전 운영과 7월부터 어떤 점이 달라지는지 알아보겠습니다. 2022년 하반기 온통대전 폐지 가능성 다행히 당장 온통대전이 폐지되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새로 당선된 이장우 시장이 후보 시절부터 온통대전에 부정적인 이야기를 해서 예산 부족을 이유로 당선 이후 바로 폐지되는 것은 아닐까 많은 이들이 염려하였으나 2022년까지는 온통대전을 유지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다만 이장우 시장이 온통대전이 막대한 ..
여유있는 금융생활을 위한 신용점수(구 신용등급) 조회와 관리
대출을 받아야 할 때 새삼스레 다가오는 게 신용점수입니다. 2021년 1월부터 신용등급 대신 신용점수를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개인의 신용점수에 따라서 대출한도와 이율이 정해지기 때문입니다. 교사들이 많이 이용하는 교직원공제회 대출에서도 신용점수ㅡ신용평점구간ㅡ에 따라 대출받을 수 있는 금액이 달라집니다. 교사는 직업의 안정성 덕분에 대부분 신용점수가 높은 편이지만 자신의 신용점수를 알고, 필요하다면 높이기 위한 노력도 필요합니다. 신용점수를 어디서 어떻게 확인하고, 관리하는 방법은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 한국교직원공제회 교사 대출 종류와 한도, 이율 알아보기 👈 신용점수제 알아보기 2021년 1월부터 1~10등급으로 운영되던 신용등급제가 1천점 만점의 신용점수제로 변경되었습니다. 이 신용점수는 한국신..
대전 지역화폐 온통대전 2022년 8월부터 캐시백 혜택 중단
대전광역시 지역화폐 온통대전이 2022년 8월부터 일시중단될 예정입니다. 마련했던 예산 1400억 원이 곧 소진될 예정이라 그렇다고 해요. 원래도 추가경정예산에서 더 편성할 예정이라고 했는데 예상보다 더 빨리 소진되어 잠시 멈춰야 할 상황이라고 합니다. 혀재 상황과 함께 유지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지, 혹시 사라지게되면 그동안 쌓인 캐시백은 어떻게 되는지 살펴보겠습니다. 현재 대전 지역화폐 온통대전 이용 혜택 기본적으로 50만원 한도, 10% 캐시백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5월이나 명절 때처럼 소비가 늘어날 때에는 100만원까지 한도를 늘리거나 15% 캐시백을 제공하는 등 조정하기도 했고요. 평소에도 교통 복지 대상자들(만65세 이상, 장애인, 국가유공자, 다자녀부모)에게는 5% 추가 혜택을 제공하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