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실일기/학급운영자료나눔 29
책상이름:)
아이들을 반겨줄 책상이름. 작년에는 이 이름표만 보고 담임이 난줄 알았다는 아이도 있었다^^ㅋㅋ 물론 그 아이들은 1,3학년을 함께 했으니 가능했지만서두ㅎㅎ 1) 환영메시지를 작성한다. 먼저 마음에 드는 폰트를 골라 적고싶은 내용을 적는다. 그것을 프린트스크린 한다음에 한글로 복사, Shift+마우스신공을 발휘하여 내용만 남기고 나머지는 잘라낸다. 180도 회전을 시키면 끝! 2) 아래칸에는 이름을 적어주면 된다. (저작권없이 사용가능하다는) 나눔손글씨펜 폰트를 사용했습니다:) 3) 조금은 빳빳한 종이에 인쇄해서 4등분 한다음에 삼각형형태로 책상에 고정하면 돼요! 사이에 맛난 간식을 넣어주면 더 좋겠지용ㅎ 올해도 키커 하나씩 꽂아줄 생각^^ 첫만남을 부드럽고 인상깊게 만들어주기 위한 작은 노력♡ 그리고 ..
2013학년도를 위한 자기소개서
앞뒷면으로 해서 출력한 다음 개인파일에 철해놓을 예정. 사진 2장씩 받아서 자기소개서에 붙여야지.자기소개서에 아예 사진칸을 만들까 했지만…사실은 칸이 읎써요 ㅠㅠㅠ
달게받는 벌
학급운영자료 뒤적이다가 득템한 것. 이번주부터 지각자에게는 벌을 주겠다, 라고 했지만 사실 어떤 벌을 줄지 난감했는데 그때 눈에 딱 들어오길래 신나게 프린트했다. 상당히 멘트가 묵직하기는 하지만 여러 가지 주제 중에서 하나를 골라서 글을 적으면 된다. '자유롭게 글을 쓰렴'하면 누구나 다 어려워하기 때문에 예시로 글목록을 앞에 두었더니 그 가운데 자신이 원하는 주제를 골라서 적기 시작했다. 아직까지는 '지각' 때문에 적은 사람들이 전부. 오늘은 4명의 친구들이 남았는데 제목이 '달게 받는 벌'이라서 그럴까? 좋은 분위기에서 글을 썼다. 앞으로도 꾸준히 할 생각. 아이들의 글을 모은 파일철은 교실 앞에다 두었다. 누구든 자유롭게 보고 댓글(?)을 남길 수 있도록. 아직 아이들이 보는 일은 없는 것 같은데 ..
2012학년 학급운영계획
계획을 세우기엔 늦긴 했지만 그래도 2012학년도 학급운영계획을 스리슬쩍 세워보았다. 계획이라고 해봤자 월별일정… 날짜 확인만 했지만서두. 작년에도 그랬지만 올해도 학급시간이 없어서 많~이 아쉽다. 계속 수정해가겠지만 현재까지는 이정도!! 다른 쌤들의 계획을 많이 참고하였다:D - 종례신문(온새미로) - 학급친구들과 데이트 - 달게받는벌/새롭게되는나 (반성문대신) - 학급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