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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구나 반가워하는 택배기사님의 방문

    배달의 민족답게 웬만한 택배는 다음날 도착하죠

    요즘은 다음날 도착하는 서비스들도 많고 말이에요.

    급한 택배일수록, 기대되는 택배일수록 언제 도착하는지 계속해서 조회해보게 됩니다.

    도착을 가늠하기 위해 알아두면 좋은 택배 용어들 알아보겠습니다.

     

    택배사마다 용어는 조금씩 다르지만 대략적인 흐름은 비슷합니다.

     

    상품준비 - 집화처리 - ( 행낭포장 ) - 간선상차 - 간선하차 - 배달

     

     

    보통 쇼핑몰의 경우 가송장을 미리 발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송장번호를 제품이 다 붙여놓으면 기사님이 오셔서 한꺼번에 수거해 가시죠.

    그렇기 때문에 송장번호는 나왔어도 조회되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집화처리가 된 이후에는 송장번호 조회가 가능합니다.

     

    행낭포장은 매번 발생하지는 않습니다.

    상품의 크기가 작을 때 상품이 분실되는 것을 막기 위해

    여러 개를 묶어서 한 주머니에 넣는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어요.

     

    행낭포장을 하게 되면 주머니에 물건이 어느 정도 차야 하기 때문에

    아무래도 하루이틀은 늦어질 수 있습니다. 

    운이 나쁘면 더 길어질수도…😭

     

     

    간선상차는 물품을 차량에 싣는 것을 말합니다.

    간선하차는 내리는 것이지요.

    한번만 간선상차-간선하차를 하게될 때도 있지만

    여러 허브/터미널을 거치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마지막 배달기사님이 수령하시게 되면 

    더 정확한 시간을 확인하실 수 있는데 

    나름의 팁이라고 하면 기사님들이 구역마다 도시는 패턴이 있기 때문에

    기사님이 우리집에 오시는 시간을 알면 대충 짐작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요즘에는 친절하게 예정시간까지도 알려주더라고요.

     

    오늘도 우리를 기쁘게 하는 택배들과 함께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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